ㅋㅋ.. 친구의 일이다 어제 친구가 여자친구와 싸우고 나와같이 티비를 보고있었다.. 크리스마스에 남자둘이 - -;; 집에서 티비를 .... 티비에서는 맛잇는 음식이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어서 우리는 배가고파졌다... 나 : 배고파 ㅠ_ㅠ 야야.. 뭐좀 시켜먹을랴?? 친구 : 그래 ㅅㅂ 근데 조낸찌질하다고 배달하는사람도 배달안해주는거아녀?? 나 : ㅋㅋㅋ 그냥 시키자 뭐먹을랴?? 친구 :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아...김밥오뎅떡복기 파스타 해장국 돼지고기 족발 닭날개 어쩌구 저쩌구 ...(퍽퍽퍽!!) 나 : 한가지만 골라 ㅡㅡ;; ㅅㅂ ㄹ ㅁ 친구 : 아 다먹고 싶어ㅠㅠㅠ ..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어 먹고싶엉~~~ 아 돈도없고 놀여자도 없고 날씨 구리고 춥고 찌질하고 배고파 ㅠㅠㅠㅠㅠ 그순간 친구 전화가 울렸다.. 띠리리리리리... 싸운여자친구였다... 다짜고짜 소리부터 질러댔다... 친구의 여친 : 야 !!! 넌 도대체 나한테 느끼는 감정이뭐야!!!! 자꾸 날 힘들게 하는데 왜 !! 왜!! 왜!! 그러자 친구의 말...... . . . . . . . . . . . . 친구 : 먹고싶어.... 친구의 여친 : .................. 친구 :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캭뮁ㄴㄹ머ㅐㅑ라터햌ㅋㅋㅇ ㄻㅇㄴㄹ 휴덟떫 퀡 휅 훑 헕 ㅋㄻㄷㅋㄷㅋㄷㅋㄷ 랴캬캬캴댜케케켜켜크크켜켜쿄쿄쿄쿄쿄 컁캬캥ㅋ에야ㅕㄹ얼먿뷃ㄷ거ㅐㅑㅇ라커ㅐㄷ비런ㅇ 이예오~~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는 정말 웃겼는데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