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3인칭슈팅(TPS)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누적 판매량 2천만 장을 돌파했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브렌든 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주말 배틀그라운드 누적 판매량이 2천만 장을 돌파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9월 6일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기록한 후 약 2달 만에 2천만 장을 달성한 것으로 판매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중국 이용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팀스파이에 따르면 전체 구매자 중 39.43%가 중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