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쯤 삼민호 설

 - 강민호 롯데 좋아해서 안감 헛소리 ㄴㄴ

작년쯤 장성우가 강민호 대체자 라는 소리가나오자 

 - 장성우 혼자서 시즌 다보내냐 헛소리 ㄴㄴ

올해 용덕한 트레이드 

 - 헐 


강민호가 FA나오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팀은 삼성

팀의 기둥인 진갑용의 나이를 생각하면 당장 주전급 포수가 필요...

올해 갑드가 펄펄 날아다니고는 있지만 풀타임 소화활 체력이 부족

백업포수가 시망까진 아니더라도 밍밍

하지만 강민호 Fa때 오승환 장원삼 조동찬 정현욱이 Fa임 

하나같이 삼성에 필요한 선수들이고 몸값도 싸지않은 선수들

특히 올해 장원삼은 정말...

만약 삼성이 네명의 자유계약 선수를  잡고도 강민호를 잡을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2드래프트에서 포수 지명 안한거보면

미친척하고 돈성본능 발동할지도 모름...

삼성 엘지의 싸움이 될것같은데 흠...

강민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