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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27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파리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4 00:48:15
어릴적 생일날 엄마가 사주신 빨간 내 운동화 마냥 행복했던 그 시절이 지금 그리워라 친구들 부러워 내게 말했지 정말 어울린다고 너무 예쁘다며 넌 좋겠구나 서로 갖고싶다고 순수한 마음 행복했었지 철이 없던 그때는 지금 돌아갈수 없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해 그시절 우린 너무나 어른이 되고 싶어했어 하지만 지금 그때가 너무도 그리운건 슬픈 아이러니 사람들 현실속에서 미소를 잃어가고 있어 이제는 웃어보아요 찌뿌린 얼굴들을 이젠 지워봐요 함께 나에게 소중한 작은 기억들 빨간 내 운동화 그것만으로도 좋아했지 여린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 행복했었지 철이 없던 그때는 지금 돌아갈수 없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해 그시절 우린 너무나 어른이 되고 싶어했어 하지만 지금 그때가 너무도 그리운건 슬픈 아이러니 사람들 현실속에서 미소를 잃어가고 있어 이제는 웃어보아요 찌뿌린 얼굴들을 이젠 지워바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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