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에서 나오는 메모패드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NO.38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
언젠가 활용할 날이 오겠지..하며 묵혀두기만 몇년
이러다 못써보고 죽을까봐 ㅋ 오늘 그냥 개시해버렸다
격자와 도트 모델중, 도트 모델부터 사용
도트모델은, 로디아의 대표컬러인 오렌지 커버가 아니라, 블랙 커버로 되어 있다
연필 한자루 꺼내보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으로는 참 예쁘고 좋아하는, BIC 에콜루션 지우개 연필
디자인은 참 좋은데..
딱 이 디자인 그대로, 나무연필로 나왔으면 좋겠다
끄적거려볼 필기구 몇가지
간식통 맨 윗칸이 비었다
간장 맛보다는, 병때문에 더 좋아하는 기꼬만 간장
여러 펜으로 끄적거려 본다
에콜루션은 역시 그림그리기엔 별로인것 같다
저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필기감도 별로이긴 하지만 ;
이 각도에서 찍는게 뭔가 더 이쁜듯
뭔가 하나씩 끄적거릴때마다, 사진도 한장씩 찍는다
지쟈스 도리도리
그냥 이런 저런 펜들로 생각나는대로 막 끄적여 본다
다시 한번 좋아하는 각도에서
괜히 뭔가 열공한 느낌 ㅋ
데스크용 메모패드라, 그냥 저대로 펼쳐놓고 사용하면 된다
이녀석 덕분에, 책상의 배치도 살짝 바꾸었다
확실히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녀석
로디아 NO.11과의 사이즈 비교
다시 봐도 참 어마어마한 사이즈다
이녀석 덕분에, 오래간만에 로디아 패드도 사용해 보는구나
가끔 낙서하고 싶을 때, 노트 꺼내기도 귀찮을때가 있었는데,
이녀석이 항상 책상위에 있으면, 좀더 자주 끄적거리게 될..될..되려나 ;
황동자
자의 재질로 황동은 뭔가 적합한 재료는 아닌것 같다
좀 묵직하고 그런것은 이해가 가지만,
생각보다 잘 휘기도 해서, 휘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사용해야 한다
막 휘청거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은 써야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