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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물
추천 : 2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08/09/11 14:43:40
어렴풋이 느껴오던 것이 왔습니다...
친구로 지내잡니다. 전 남자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애 못잊을 거같습니다.
진짜로... 서로 3개월동안 안 본 적도 있는데 그 기간에도 제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친구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지금 제 심정을 표현하자면 고민게시판에 있는 기타 하소연들이랑 다를 게 없이 보이겠으니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어차피 머리속이 완전 혼란이어서 제대로 쓸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쓰는것도 신기합니다. 대학생이라 학교에서 같이 보고 또 캠퍼스에 살아서 자주 보고 수업도 같이 들어서 또 많이 보는 사이입니다.
여성 분들, 특히, 대답해주세요... 예전에 사겼던 사람한테 다시 감정이 생길 수 있나요?
예전과 같은 진지한 감정... 말입니다.
그리고... 잊도록 노력해야겠죠 그동안에... 아마도 안되겠지만...
두가지 모순된 질문을 하고 있네요. 마음이 어지러워서 그런가봅니다. 두개 다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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