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 차 타고 치지지지 거리며 라디오 주파수 맞추면서 방송 들었던 기억 누구나 한번쯤은 있죠?
크, 얼마전 제 x차 타고 회사 워크샵 가는데.. 후배 녀석이 제가 듣는 노래가 너무 예전 노래라고 놀리더군요..
아오, 썩을 놈.
그래서 그럼 니껄로 들어보자 했는데..헐 제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노래 멜로디 가사 박자 하나도 귀에 안들와서 역시 포기
에휴 썰렁한 상태로 계속 운전하다가 그래 라디오나 듣자 했는데 ㅋ
후배녀석이 팟캐스트 듣자고 하더군요..
인터넷으로 막말 방송하는걸로 대충 알고 있었는데..뭐 "나는 xx다" 이런거요
그래서 듣지말자 했는데 굿이 계속 들어보자해서 봤는데 시대에 저 혼자 떨어진 기분..
음악방송, 팝방송, 가요방송, 커피 영화 취미 등 다양한 1인 라디오를 구성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중에서 컬투 방송 들었는데 아 진짜 계속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크크 운전하는 내내 웃음 폭발 같이 한번 들어봐요~
아, 그리고 다른 팟캐스트나 잼나는 라디오 방송 듣고 계신 분 있나요? 같이 공유하고 알려줘봐 주세요~~^^
ㅋㅋ 참고 제 차는 스펙트라 2003 스틱입니다 ㅋ 당연히 블루트스 이딴거 없구요 카펙으로 스마트폰 연결해서
잘 들었지요 ㅋㅋ 카펙..ㅠ 다 아시죠? ㅠㅠㅠ 예전 가세트 테입처럼 생긴거에 이어폰 연결되는 ㅠ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