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자는 이렇게 질문한다 – 그렇게 해도 안전할까?
안락을 추구하는 자는 이렇게 질문한다 – 그거 정치적으로 올바른 일이야?
허영심에 젖은 사람은 이렇게 질문한다 – 그게 대세야?
하지만 의식은 이렇게 질문한다 – 그게 올바른 일인가?
어느 누구에게나 언젠가 한 번 쯤은 안전하지도 않고,
정치적으로 올바르지도 않고, 대세도 아니고,
단지 옳다는 이유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마틴 루터 킹
출처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35970207 -----------------------------------------------------------------
대범한 승복이라면서 멋있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은
역시 모든 의혹을 충분히 탈탈 털어본 뒤에 해도 충분한 것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