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석연휴에 비가와서 밖에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버디만 하는게 열받아서 유진의 차차라는 노래 듣다가 가사를 바꿔 써봤습니다. 이가사를 차차mp3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보세요.참고로 유진 노래 참좋아합니다. 1절 한마디 단 한마디 짜증나 흐려서 몰랐어 내 연휴를 울음바다로 만들어 놓고선 잘났다고 계속와 짜증나게 일기예보로 전화했지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그냥 "비안온다"면 됐었는데
차차 흐려진대지 차차 흐려진대지 하루에 하루를 보넨게 결국 비오네 시팔 차차 흐려진대지 차차 흐려진대지 기도에 기도를 보태서 비 안오게 할꺼야 시팔
흐려서 힘들어 피곤해 지금밖에 비는 또오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지금비오지" 이해를 해봐도 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소나기 그것 때문에 전화한 내가 정말 바보였어
2절 한마디 단 한마디 뉴스네 비안온다는 말 내 연휴는 비 하나로도 정말 짜증나게 했었는데 그쳤다고 비 그쳤다고 그 말 한마디에 난 살았어 세상안에 살고있단게 비로 인해서 무너졌어
차차 맑아지길 바란 차차 맑아지길 바란 욕심이 너무나 컸나봐 왜 비가 또오지 시팔 차차 맑아지길 바란 차차 맑아지길 바란 내 이놈들 이럴줄 알았어 다 뻥이었었어 개쉑
미련한 믿음에 아파한 내마음을 비는 모르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한거란걸 알지만 내가 미쳤지 멋대로 계속와 이놈들 평생동안 계속 내려봐 계속 내리다가 그치면 내가 기뻐할 줄아냐
다음 월요일에 비는 또계속오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죽어도 온다네 비가 하루 단 하루도 안그친 널 너를 내가 왜 미쳐가도록 빌고 빌었었던 내가 내가내가 미쳤지
후렴 차차 맑아지길 바란 차차 맑아지길 바란 욕심이 너무나 컸나봐 왜 비가 또오지 시팔 차차 맑아지길 바란 차차 맑아지길 바란 내 이놈들 이럴줄 알았어 다 뻥이었었어 개쉑
미련한 믿음에 아파한 내마음을 비는 모르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한거란걸 알지만 내가 미쳤지 멋대로 계속와 이놈들 평생동안 계속 내려봐 계속 내리다가 그치면 내가 기뻐할 줄아냐
다음 월요일에 비는 또계속오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죽어도 온다네 비가 하루 단 하루도 안그친 널 너를 내가 왜 미쳐가도록 빌고 빌었었던 내가 내가내가 미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