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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뭐 있을까...
게시물ID : lol_277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러멘디
추천 : 2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29 16:58:54
 
한달 반 정도 전에 브론즈3에 떨어지고
 
어느덧 꾸역꾸역 실버1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플레티넘도 많고, 다이아도 몇명 있어서
 
노말은 자주 하는 편이지만 랭은 같이 돌리지 못하잖아요?
(가능하긴 하겠지만 패널티가 존재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서포터로 시작해서 거의 서포터로만 지내오던 중
 
지인들이 대리 해줄까 물어보기도 하고
 
부캐 파서 버스태워줄까 물어보았지만
 
전부 다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딱히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언젠가는 제 자리 찾아가겠지..하는 기분이랄까요.
 
게다가 중요한 것은
 
전 제 실력을 잘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서포터가 아닌 다른 라인에 서면 1인분 간신히 할 정도밖에 되지 않구요
 
다만 정글은 조금 자신있는편이긴 합니다만...
 
 
제가 버스를 타거나 대리를 받아서 골드? 플레티넘 그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분명 mmr은 바닥으로 떨어질 테고
 
플레티넘을 달고있지만 실버 브론즈와 매칭되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겠죠.
(실제로 아는 동생은 골드인데 매칭이 전부 브론즈.....)
 
간혹 상위티어분들이 '실버나 브론즈나', '골드나 실버나' , '골드나 플레나' 등으로 말씀하시는게 있어서
 
올라가면 더 잘 할것 같은 기분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달라요. 진짜 다릅니다. -_-; 킬견적 cs 지원 등등 전부 다 다릅니다.
 
차이는 얼마 없지만 그 얼마 안되는 차이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안다고 해야 할까요.
 
 
어제도 2인큐 돌리면서 서포터로 원딜 욕을 톡으로 했더니(듀오는 탑이었음)
 
어머니께 뒤통수 한대 맞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이 아닌 것 같더군요.
 
결국 그 판 졌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강등당했지만 다시 올라온걸요.
 
 
 
아..아무튼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구 즐겜하자는 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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