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호스트 선수입니다 제가 18 살때부터 이쪽에 발 들여놨으니 8 년차네요 호빠오래했다구요? 엄청오래 한거죠... 아 이제 그만해야지 정신차리자 맘먹어도 월급쟁이 해봐도 월급쟁이가 한달버는거 선수하면 10일이면 벌수잇는데 이런 생각때문에 다시 화류계로 돌아옵니다
저는 솔직히 부럽지않을 만큼의 돈과 고급승용차.. 혼자 살기엔 너무큰 오피스텔 언제라도 만나서 잠자리 할수잇는 여자들.. 여자를 돈으로만 보는 저에게 처음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만난지 8 개월이 다되가는데... 이여자는 제가 외제차딜러인줄 알고잇습니다.. 물론 제가 거짓말을 했죠.. 떳떳한 직업이아니니... 문제는 8 개월만에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잇습니다.. 물론 전 결혼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속일수만없을터..
솔직히 말해도 문제입니다 이여자에 집안은 교육자 집안입니다 저는 18 살에 가출하여 부모들과는 연락이 끊힌지 오래구요 제과거가 쓰레기 암흑이란걸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살면서 이렇게 사랑한것도 이런감정도 제 모든것을 다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