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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에서 서포터를 만났을 때.
게시물ID : lol_277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러멘디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9 17:12:49
 
요새는 잘 모르겠지만
 
약 한달전쯤 했을 때는
 
블리츠가 많이 밴이 되지 않았다.
 
심해5대갓이라고 칭해지지만
 
말파 무무 블리츠는 별로 무섭지가 않으며
 
쉔은 그 팀이 운영을 잘 하지 못하면 그저 잉여스럽고
 
마이는 아군일땐 트롤인데 적팀이면 전설을 찍지.
 
여튼. 픽 순위에 밀려 서포터라는 이름의 즐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블리츠, (q짤 안쓰는)소나, 니달리 등등...
 
아래서부터 서포터로 차근차근 올라온 나로서는
 
상대팀 서포터만 봐도
 
이 사람이 서포터가 모스트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상대가 있다.
 
보통 쓰레쉬, 룰루, 자이라, 잔나 등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기던 지던
 
통계화면으로 나와서 서로를 칭찬해주거나, 혹은 상대편 혹은 아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며
 
스킬트리나 약점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즐겁게 대화했던 기억이 많았다.
 
 
마치 어렸을 적 내 친구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슈퍼 앞에서 만나서
 
서로 남편에 대한 이야기나, 우리들의 이야기나, 혹은 아무 상관없는 잡담을 떠는 광경이 오버랩 되기도 한다.
 
 
 
 
 
요새 방학시즌이라 그럴까.
 
진짜 서포터 유저들을 구경하기 어려워 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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