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범사례였던 17번 확진자의 경우에 이후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며,
저번 제주도 모녀가 여행 다녀가서 한바탕 난리났을때도 이후 밀접접촉자 전수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이번에 부산에서 발생한 간호사 부녀 확진자도 몇일이 지났지만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오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항상 밀접접촉자들을 만날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는 거죠.
부산의 추가 확진자도 유일하게 마스크를 벗은 상태로 대화하다 감염된 사례라고 하구요.
이런 상황을 종합해볼때, 마스크를 쓰는게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