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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7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성인
추천 : 0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3 10:59:01
떨어졌어요
아빠가 기대 정말 많이하시는 눈치셧는데..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서 뭐라고 전화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때부터 혼자 저희 남매 키워오셨는데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휴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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