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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277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케일
추천 : 15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10/20 00:12:19
작년 초였을꺼임.
오랜만에 서코가서 친구랑 새벽부터 줄서서 앞쪽..
근데 중딩 패밀리가 새치기를 함. 양아치놈들.
스태프가 와서 지적하니까 여자스태프라 만만하게 봤는지 홍어거리고 작게 보지보지 구러는걸 들음
나도 전주사람이라 순간 열뻗쳐서 줄 포기허고 가려는 순간 구원자가 나타남
키는 나보다 머리통 하난 더 크고 근육은 마치 버서커를 보는듯한분이 마도카 코스프레를 하고 마법봉 이상한걸로 그들중 하나의 머리통을 내려침.
한놈 대굴대굴 구름...
나마지 벙찜. 스태프 볼에는 홍조가 띔...
그 애들 다 도망가고 마법소녀와 스태프는 같이 이야길 나누면서 사라짐..
나름 혼돈의 카오스의 현장이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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