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277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로당일진
추천 : 24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9/30 19:20:16
안녕하세요.. 예전에.. 간암이 걸렸습니다.. 너무 늦어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남은 기간 즐겁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귀었던.. 오유님들...^^ 그 분 들이. 저에게.. 하루 하루에..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사는게.. 너무 즐거워졌고.. 하루하루 엄마 얼굴보는게.. 꿈이 되었나 봅니다.. 수술을 했고.. 완전히.. 아주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좀더.. 좀더.. 치료받으면.. 살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활동 하겠습니다.. 그리고.. 날로 베스트니 뭔가 하는 오유님들.. 죄송합니다.. 날로 베오베 가서요.. ^^;; 날로 베오베 가서.. 나중에 진짜로 갈 때까지.. 열심히.. 건강히 살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