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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됬든, 뭐가 됐든, 이제 새폰 사는거 자체가 호갱이네요
게시물ID : iphone_27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코죠아
추천 : 3
조회수 : 12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24 09:47:55
사실, 아이폰을 쓰는 이유중에 가장 큰게, 가격방어 때문이었는데,
5출시때도 그렇고, 5s 출시 전에 스팟 뜨던것도 그렇고,
심지어 어제 123 대란때도, 여지없이 가격이 후려쳐지는걸 보면서.
참...
 
아이폰6 나오면 바꾸려고, 5s 뽐뿌 오는거 꾸역꾸역 참고
5쓰고 있었는데,
아이폰6고 나발이고,
걍 폰은 닥치고 중고폰이 갑인 것 같음.
최신폰 안쓰더라도,
약정에 얽메이지 않고, 걍 싸게싸게 쓰는게 현명한 것 같음.
어차피 아이폰6 나오면, 5s 16기가도 한 30이면 살 것 같은데, 분위기 보니까.
 
아이폰의 가격방어를 철썩같이 믿고,
5 나오자 마자, 64기가를 덜컥 질러버린 내가 멍청한걸까.ㅋ
리퍼정책 변경되고, 중고가 폭락.
어제 123 대란으로 중고값 또 폭락(할 예정)
 
뭐, 내가 쓰고싶어서 산거라
그닥 후회는 없지만,
아이폰4때는 2년 꽉꽉 채워 쓰고도 30만원 유지되었던 것과 달리,
아이폰5 부터는 중고값 폭망할 것 같아서 굉장히 불편함.
 
갤3 17만원을 겪은 갤3 사용자 분들이나,
놑3 80만원주고 산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됨.ㅋㅋㅋ(산지 한달되심)
더불어, 밑에 글 쓰신, 3일전 5s사신 분께도 심심찮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방통위 개갞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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