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7740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신 ★
추천 : 2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3 13:51:01
올해로 18살인데. . . 처음으로 어머니가 나때문에 눈물을보이셧다. . 아침에 학교를간다고 교복까지 말끔히 차려입은 상태에서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집문을 나섯지만. . . 오늘학교에세 수학시험을봐서 팔십프로 이하로 맞으면 집에 열시까지 보내지않는다는 수학 선생님의 말로 걱정을하고 있었는데 다른애들한테 전화가왔다. 개도 수학때문에학교를 가기싫다는것이다 우리는 서로 가기싫어서 피시방을갔고 평상시처럼 집에갈 시간에 집에들어갈 생각이었다. . 근데 선생님이 부모님들께 문자를 보내셨고 아빠한테전화가왔다.. . 다정한말투로 아들~ 학교를안갓다는데 이게무슨말이야? 나는 이말을 듣고덜컥덥이났다. . 그래서 거짓말을해버렸다 학교지각해서 출첵을못해서그런거같다고. . 아버지는 내말을 믿고 넘어가셨다. . . 내가미친놈이지. . . 거짓말을 하면안됬는데. . 아넘어갔다는 안도의한숨과 나는 게임을했다 조금뒤엄마한테 전화가왓다 나는 한통을받지않앗다 수업중인척할려고그랬다. 엄마가전화를또했다 나는 전화를받아서 작은목소리로 이따다시전화할게 라고하고 끊었다 그리고 오분뒤 다시전화를햤다 왜전호ㅏ했냐고 엄마는어디냐고물었다. . 나는또학교라교했다 엄마는알았다고하교끊엇다 다시엄마한테전화가왔다 선생님이 학교에없는걸 확인했다고했다 나는그래도 학교라했다. . . .하아. . 조금뒤 담임선생님한테전화가왔다 니가투명인간이냐며 솔직히 말햐라고했다.나는 사실을말했다 선생님은 우리를 이해해주시고 매일 반청소도 같이해주시는 그런착하신분이었다. 선생 님은 나를 이해하니 내가 엄마한테솔직히 말씀드리고 니선에서끝내라고 말씀하셨다 엄마한테 전화를걸었다. . . 엄마는 학교로택시를타고오고계시는 상화이었다 나는사실대로학교 안갔다고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엄마는집에서기다리고있으 라고 하셨다. 나는집으로갔다 바로엄먀가오셨다 빨간눈으로 나에게 이리오라고소리를 치셨다 나는 가서 무릎을꿇었다 엄마는 우시면서 내가 학교에 안간게 화가나는게아니라 선생 님은 학교에 없다고햐지 나는학교라고하지 그래서 납치나 사고가난줄알았다고하셨다 나는 펑펑울었다 너무나죄송했다 엄마가같이 우셨다 내가 진짜 개새끼였다 거짓말을하지말았어야했는데 어머니가 나떄문에 흘리는눈물을보고 나는 정말죽고싶었다 내가왜그럤을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