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억이 나서 글을 올리네요 얼레 눈팅족이였지만... 사실 제대로 시작한지 어느덧3일째 되는 신입입니다.
작년 11월달쯤 일이였습니다 제가 1년동안 좋아하던 여자애를 결국엔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대학교 시험 기간때였습니다. (한국에 안살아서 ㅈㅅㅈㅅ) 뭐 도서관에서 멋있게 노트북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워드로 작성해서 보여주면서 ㅋㅋ 여튼 아는 사람은 다 알거고... 친구가 보지 않을가 걱정되지만... 여튼 11월11일날 빼빼로도 받고 뭐 남자친구한테 태어나서 첨으로 빼빼로데이 챙겨봤다네요 암튼 그 여자친구가 시험도 끝나서 방학이 좀 길어서 3개월동안 한국에 가있는다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잘보네고 뭐 전화도 ㅡㅡ;; 하루에 2~3시간은 기본으로 3개월동안 거의... 돈이... 좀 많이 나감... 여튼... 그러다가 1월 말쯤... 친구랑 술한잔 먹고 친구랑 같이 집에 들어왔는데 저는 씻고 개는 방에서 뭔가를 열중히 보고 혼자 웃는거 입니다. 뭐냐면서 같이 웃자고 보는데... 아놔 오유였던거 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오유의 저주를 안지 3일전이여서 그래서 생각나서 이글을 올리는데... 2월 첫재쭈에 ㅡㅡ;; 그분 다시 제가 있는 나라로 오기 일주인전에... 네이트온으로... 것도 전화도 아닌 네이트온으로... 차였습니다... . . . . . . . . . . . 이거 오유 저주 맞죠? ㅠ_ㅠ 맞는거죠?? 흑... 지금 생각해보니 괜히 봤어 같이보자고 괜히 그랬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