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욕탕 안에 맛사지샵 오픈해서.. 여기 잠깐 와있는데요..

오늘 야구 했잖아요..

아침부터 여기 목욕탕 직원들.. 일본 야구 승리를 기원한다는

글같은거 적어서 붙여놓고.. 저보고는 막 미안하다 그러고..ㅎㅎ;;

전 괜찮다고...(속으로는 그랬어요.. 금메달 따서 괜찮아요..)

야구덕분에 목욕탕 자체에도 손님없었지만..

있는 손님들은 죄다 티비 3대앞에 나눠앉아서 야구 엄청 열심히 보시더라구염..

저희 샵이랑 티비가 좀 거리가 있어서.. 슬쩍슬쩍 보다가..

이겨서 흐뭇하고 너무 좋았는데..





야구 끝나고 가는 손님들이... 싸~ 하게 쳐다보네요..ㅋㅋ..

강코쿠 맛사지거든요.. 한국 맛사지..ㅡㅡ;

저 쳐다보고.. 간판 쳐다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기분 조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겨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