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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김아중 “평소 장난 자주한다” 네티즌 오해 해명
게시물ID : humordata_277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전저질
추천 : 3
조회수 : 31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0/01 13:06:42
편집동영상 다들 보셨을거라 알겠고요 탁사마 참 당황하셨겠네..ㅎㅎ ========================================================= 탁재훈-김아중 “평소 장난 자주한다” 네티즌 오해 해명 <뉴스엔=박준범 기자> 가수 겸 MC 탁재훈이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보인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탁재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게스트였던 홍록기가 친구를 찾는 동안 공동 MC인 김아중에게 장난을 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탁재훈의 장난에 김아중은 곧바로 탁재훈을 돌아봤다. 방송 직후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에 대해 별반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탁재훈이 장난을 거는 장면만 편집된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네티즌 사이 탁재훈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30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오늘 녹화를 하러 방송국에 왔다가 PD로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탁재훈은 “함께 진행하는 유재석 김아중과 평소에도 장난을 자주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할리가 있겠냐?”며 방송에서 보인 행동이 다른 의미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탁재훈은 이날 행동에 대해 “최근 김아중이 드라마 출연을 비롯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많이 피곤해 있는 상태다. 그래서인지 김아중이 방송 도중 잠시 멍한 상태로 서 있기에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장난을 걸었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유재석이 건드린 것처럼 연출하려고 했는데 김아중이 눈치가 빨라 바로 나를 쳐다봤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약간 당황스러웠다”며 방송 도중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탁재훈은 또 “이번 일로 인해 괜한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이 시청자들로부터 오해를 사게 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방송 도중 장난으로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줬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아중의 소속사 한 관계자도 “방송 당시 탁재훈이 김아중에게 장난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김아중과 유재석 탁재훈은 평소에도 서로 툭툭 치면서 장난을 많이 하는 편이다”며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의아해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방송 당시도 그렇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김아중은 탁재훈의 행동에 대해 전혀 불쾌해 하지 않았다”며 시청자들이 탁재훈의 행동에 대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랐다. ‘해피투게더 프렌즈’는 연예인들이 옛 친구들을 만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예계의 소문난 입담꾼이자 재치 만점 MC인 유재석과 탁재훈, 그리고 김아중이 진행을 맡아 웃음을 전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탁재훈은 솔로가수 에스파파와 ‘해피투게더 프렌즈’ ‘상상플러스’ 등 프로그램 진행자에 이어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하고 있는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를 통해 영화배우로 변신해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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