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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7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몬Ω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03 15:41:03
인터넷을 잘 안 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이 녀석이 다른사람들이 못봤을줄 아는지 인터넷에서 본 얘기를 자기 얘기인것 마냥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뭐 비슷한 경험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뭐 얘기 들을때마다 에피소드가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본 내용이네요 ㅋㅋㅋ
피자헛에서 도미노피자 시켜먹었다는 분 이야기부터 남자의자격에서 취사병이 나와서 그 시절 음식 만들어주던 것 까지 ㅋㅋ
솔직히 다들 크게 신경은 안 쓰기때문에 왜그러니 하고 따지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이 친구는 왜 남의 이야기를 자기 얘기인듯인냥 지어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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