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몇시간이고 앉아있는게 싫어서 잘 안가는데 머리가 반곱슬이라 너무 지저분한것 같아서 매직하러갔거든욬ㅋㅋㅋ
첨에 약 바르고 헹구고 머리피고있는데 역시나 너무 지겨운거에요
그래서 이담에 또 머 남았어요 물어볼라했는데
중..중 머지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났음
본인은 개랑 고양이를 키우고 최근에 개를 중성화 시켰음
중성화?이상한데..맞는거 같은데
하면서 이담에 중성화도 해야하죠????
라고 물어봄....
원장님 잠깐 생각에 잠기시는듯하더니 아 중화해야죠 하고 껄껄 웃으심
맞다 중화...
중성화라닛
진짜 창피한데 웃겨서 혼자 낄낄대며 웃다 왔네요 ㅋㅋㅋㅋ
뷰게글) 돌아오는 길에 아리따움 미스트 반값이래서 콜라겐 주워왔는데 무난무난하네요
안개분사 ㄷㄷ 뿌려지는 느낌이 안날 정도로 고르게 잘 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