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진학과들은 실기를 보는데

집사정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들때문에

실기가없고, 사진영상과가 있는 상명대로 진학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상명대 작년 입시정보를보니 커트라인이 평균 3~4등급정도 되는거같더라고요.

제가 지금 평균 5~6등급정도 되는데

평생 시험기간에도 공부해본적이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들은걸로만 풀고있었지요.

이제 평균 3등급을 목표로하고 공부를시작할라하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공부법을 적어보면

언어-개념강의들으며 ebsi 수능열기부터 시작해서 쭉 ebs시리즈로 공부하면서 하루에 모의고사 1회

외국어-김기훈 천일문(기본), 하루에 단어장 1유닛씩, 모의고사 1회

탐구-최진기 강의(법과사회, 한국지리, 사회문화)

수리는 입시요강에보니 반영과목에 없어서 포기하기로했습니다. 수리는 완전 밑바닥이기도하고. 도망가는부분이네요..

공부계획을적어보니 완전 중3들이 고1올라올때하는 공부같네요..

정말 기초도 없고 펑펑놀다보니 어떻게 계획할지도 모르겠고 몇일생각해본거 적어봤어요 ㅎㅎ

이제와서 공부를해야된다는 생각이 뇌를감싸니 후회는 역시 하게되네요.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