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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7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군이★
추천 : 1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1/04 17:20:52
군대에서 이런 생각을 했죠...
"제대하고 뭘하지?"
근데 유흥주점 같은데를 가본적도 갈일도 거의 없다는 생각에
그쪽일을 좀 경험해보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노래주점같은데 웨이터를 해봤죠.
딱 두달 했는데 그동안 나름 배운것도 많았고, 잃은것도 있었지만...
잃은 것 보단 배운게 많은 것 같네요 ^^
작은데 들어가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지만 그래도 두달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출근을 해요.
오늘하루 다음 알바생에게 이것저것 가르치고 깨끗하게 털고 나와야겠네요.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은...
딱한번 형들때문에 아가씨 불러놓고 술마셨는데 재미없었어요..
난 역시 모던바체질...ㅋㅋ 혼자 닥치고 마시는 스타일? ㅋㅋ
암튼 그런데 흥...안가...
이제 다른 일자리도 좀 구해봐야겠네요.
뭐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싶은데...
엑스트라? 흠...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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