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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277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스쿠림★
추천 : 11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30 00:15:05
친오빠가 롤하면서 요플레를 먹고있었다.
오빠는 요플레를 먹었다가 게임했다가 먹었다가를 반복했다.
안타까워서 내가 직접 떠먹여 줬는데
오빠가 "귀찮게하지 말고 꺼져"라고 했다.
그것도 엄청 단호하게.. 오빠는 나한테 그런말하는 사람이 아닌데..
만약 한다해도 서로 장난칠때 웃으면서 썼는데
그렇게 정색하면서 말하다니..
조금 당황스럽고 상처받은 나는 오빠에게 물었다.
"오빠 왜그렇게 화내??너무하네"
돌아오는 오빠의 대답은
"니가 귀찮게 하니까ㅡㅡ"
오빠가 이렇게 정색한적은 처음이라 무서워서 그냥 방문을 닫고 나갔다.
물론 이 일을 아직 마음에 담아 두고있는건 아니지만..
오빠가 저런 일로 화를 냈다는게
처음이였고 당황스러웠다.....!!
그냥..오빠 동생이 그때 좀 그랬다는걸 이글을 보고 조금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빠! 게임 너무 많이 하지마 몸에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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