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터하다가
저녁시간돼서 엄마가 밥해노으란거
생각나서 밥하러거실갔는데
불다꺼져있고 아무도없는거임
근데 신발장에신발은 몇개있길래
뭐지?
하고 누나방 문열어보니
갑자기 이불이 뒤집어지면서 헉!?
누나남친이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존나뭐라할말없어서
뭐야 있엇네
하고나와버림 ㅋㅋ 
누나가 문닫고가 개새끼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둘이서뭐했을까여
이불뒤집어쓰고 20살쳐머근 남녀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남친이 집갈때 밑까지 데려다준다고
누나랑 가치나가는데 남친이 뭐놓고왔다고
먼저나가라는겅미 누나먼저나가고 누나남친드러와서
존나때리고시픈얼굴로 쳐다보더니 가더라??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히나갔을때 니가이어서하든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