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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여의도 벚꽃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8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최고진
추천 : 4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4 20:46:46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를 쓰는게 맞는것 같아서 쓰겠음.

눈팅족들이 많아서 닉 말고 성만 적어서 표시하겠음..

오전 11시 25분쯤에 여의도역(9호선)을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으나

지하철이 지옥철이 된관계로 8분정도 늦었음.

갔더니 이미 4명이 와있었음.

이모군 / 한모누나 / 오모양 / 김모형

오모양은 작고 귀여운 스탈의 여성이였고

김모형은 다니엘 레드클리프 + 살빠진루니 

이모군은 9:1가름마의 전형적인 CEO 스탈이었으나 나보다 어렸음.

한모누나는 선글라스가 매우 인상적이였음..

두분 더 오시고 (누구였지 갑자기 기억이 ㅋㅋㅋ) 카페베X가서 앉아서 도란도란 수다를 떨었음.

마지막 한분이 오시고.... 고대하고 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x524384993번 기다리다 목빠질뻔했던

주최자 김모양이 나타났음..

카톡사진봐서 한눈에 알았지만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신분이 나타났는데 그분이 주최자였음.

우린 여의도공원으로 이동해서 돗자리를 사서 깔고 여기저기 사온 음식과

맥주한잔을 걸치며 아 하늘좋다 하면서..

아차 그리고.. 옆에 있떤 커플들이 뽀뽀하고 키X하고 난리 부루스를 떨길래

한모누나랑 둘이 막 뒷담화를 했음...

다먹었는데 바람은 차고 태양은 뜨거워서 가만히있으니 덥진않으나 옷이 뜨거워져서

벚꽃을 구경하러 뚜겅열리면 태권브이가 나타나는 그곳으로 향했으나

어디에서도 벚꽃을 찾을 수 없었음(벚꽃보다 사람이 훨~~thin 많은 기이한 현상?)

그곳에 가서 돗자리 펴고 우리는

벚꽃구경은 못하고 김모양의 메이크업 강좌를 구경했음..

스크에 다니시는 형님은 눈썹을 다듬으셨는데 사람이 참...  손병호를 많이 닮으셨음..

한모누나는 메이크업 받으시고 셀카 삼매경에 빠지시고

오모양은 메이크업 받고 자기얼굴이냐며 매우 놀라움을 금치못했음.

메이크업 받고 자꾸 모자를 쓰길래 모자를 뺏어버렸음..

그리고 우리는 2차로 교대로 날라갔음....

교대로 가서 노래를 thin나게 불렀음..

와 근데 다 가수같았음 와 대박 진짜..

김모양 오모양은 완전 대박 아이유 뺨 500번은 칠 실력들이었음......

그리고 우린 헤어졌음..

냐하하하하하하하 즐거웠음..

다음번엔 이멤버로 놀이공원에 갈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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