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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더샘 파데 후기와 오늘 산 소소한 것들
게시물ID : beauty_27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옹이야
추천 : 5
조회수 : 12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04 2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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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더샘 리얼핏 파데는 3주~4주 전에 샀는데 지금 리뷰해요ㅜ
나갈일이 오늘 생겨서... 발라볼까 하고 펌핑했는데 안나와서..왜 이래 이거? 폭풍 펌핑했는데 안나오고 눈꼽만큼도 보이질 않는거 있죠? 
옆에서 친오빠가 뚜껑 따보더니 그 빨대같은거 뭐라고 하죠? 그거 찾아보라고 했어요 
집게로 휘졌는데도 없고,.어딜봐도 보이질 않네?..
불량을 산거죠.,그 많은 물품중 불량이라니..하..오래전에 산거라 교환도 어려워서 그냥 썼어요ㅜ 
근데 바르고 나니 잿빛이 도네요ㅠ 후...슬퍼...어쩌겠어요 돈주고 산건데 그냥 써야지ㅜ 
그러고 영화보고 다이소 브러쉬세트를 찾으려 다이소 갔는데 나니?! 똥퍼프!!!와 실물 처음봤어요!!!무슨 심마니가 산삼 찾은거마냥 신나서 오오~~오~~하면서 분홍이를 갖고 나왔습니다 
브러쉬 세트는 없었지만 똥퍼프 얻어서 좋아요ㅠㅜ그 후 화장품 가게가 모인곳에서 더샘에 갔어요 폼클렌징 여러개 봤는데 돈이 없으니 제일싼걸루ㅎㅎㅎ그린티 어쩌구 3500원을 세일해서 3300원 사고 미샤에서도 3000원에 폼클렌징을 샀습니다 무조건 안땡기는 걸로 달라고 했어요ㅋㅋ
이렇게 오늘 소소한 쇼핑을 했어요 더샘 파데 지속력은 아주 만족입니다~물론 날 춥고 화장후 노세범같은 팩트를 해줬지만요ㅋㅋ더샘 파데 잿빛만 안돌면 인생템이였을텐데 다음엔 다른 파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폰으로 글 사이에 사진넣는 법을 몰라서 그냥 맨 끝에 사진첨부해요 힘들게 읽으셔서 수고하셨어요!

나도 글 잘 쓰고 싶다ㅠ 
출처 시내 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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