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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A-고현정씨 이제 A+로 가셔야죠?
게시물ID : star_43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라
추천 : 0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4 22:50:20
배우 고현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야심차게 출발한 '고쇼'가 위태롭다. SBS '고쇼'는 지난 주 천정명, 조인성이라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라는 베일을 벗었다. '고쇼'는 토크쇼에 오디션을 접목해 게스트를 지원자, MC 네 사람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여타의 토크쇼와 차별되는 콘셉트로 신선하다는 평과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을 동시에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고쇼' 2회에서는 ‘타락천사’ 오디션을 주제로 김수로, 김제동, 김C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던 세 사람은 오히려 '고쇼'의 MC진들을 휘어잡으며 제 무대처럼 '쇼'를 이끌어 나갔다. 그러나 MC들은 주도권을 다시 되찾아오는 대신 출연진들의 끼와 재능을 즐기는 것을 선택하며 병풍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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