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첫번째 직구.
굿스마일 예약 상품인 러브라이브! 소노다 우미 버전 사이클 져지.
2014년 10월 발매예정.
상태는...
8월 9일 예약...
10월 21일 오늘... 아직도 결제조차 안했다...
설령 지금 결제해서 온다 하더라도 위의 이미지 보다싶이 반팔져지인지라 저거 입고 자전거를 탔다가는 얼어죽음...ㅠㅜ
덤으로 일본 내수용이라 배대지를 써야되서 배송이 훨씬 느린건 덤.
올해 안에 받을수나 있을라나...
두번째 직구.
1달러짜리 주문제작 마우스 패드.
http://todayhumor.com/?animation_272831 <- (닉언죄죄송합니다.) 신노스케님의 게시글을 읽고 따라했으나...
10월 3일 1달러 결제
11일후
보냈다는 이메일 하나받고 아직도 기약이 없다.....
EMS나 UPS는 왜 비싼지 알려주는 대목인싶다. 1달러로 배송회사의 중요성을 배움...
아니면 내가 주소를 잘못쓴거일수도 있을거같지만...
Air Mail의 특성상 문제가 생겨도 전화따윈 없음. 이쯤되니 현 시점에선 세계 어디론가 떠돌고 있을거같다...
나의 마우스 패드는 어디에 있을까...
3번째, 4번째 직구는 그나마 양반.
2015년 1월 발매 예정작품.....
러브라이브! 공식 굿즈 럽블레이드
굿스마일 글로벌 예약상품
러브라이브! 넨도로이드 푸치 소레키세 세트.
그나마 럽블레이드는 내수용이라 배대지, 넨도는 글로벌 모델이라 EMS고정으로 확실한 배송이 된다.
게다가 럽블레이드는 확실하게 배송까지 해줄생각인지 결제까지 해갔다.
(당시 수수료포함 4만 5천원이라는 경이로운 가격을 가져갔으나 결제 했을때 여기는 확실히 보내주는구나라는 희망에 눈가에 습기가 고였었다...)
그러나 12월 정도되면 이걸 주문했는지조차 까먹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