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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리더 앨리스
게시물ID : star_277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연예
추천 : 10
조회수 : 30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21 21:50:52
대전에서 태어난 후 강원도 원주에서 살다가 상경, 홍대의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했다고 한다.
 
원래는 IT업계에서 일하려고 전문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웠으나, 재미없어서 잊어먹었다고 한다. 요즘엔 바빠서 게임을 못하지만 예전엔 게임광이었으며 길마까지 해봤다고(!).

흑역사로 2010년 엘소엔터테인먼트에서 섹시 여전사 컨셉의 솔로가수 ORA로 데뷔한 적이 있다. 물론 말로만 섹시 여전사지 실제로는 말로 형언하기 힘든 컨셉이다. Naughty Face를 타이틀 곡으로 한 싱글 앨범을 냈으나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본인은 이 시절의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이 일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 듯하니 이 얘기를 꺼내는 일은 없도록 하자. 하나 더, 의 탈락자 출신이다.

멤버들 중에서 연습생 생활을 가장 오래 했다.

위에서 썼듯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멤버이다. 배틀신화에 떨어지고 나서도 가수에 대한 꿈을 완전히 접지 못하고 혼자 서울로 상경한 뒤 홍대에서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큰 성과는 없었던데다 첫 가수 활동은 제대로 된 데뷔 무대도 없이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헬로비너스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프로젝트 당시 강도 높은 훈련에 다들 나가떨어지는 와중에 "무조건 버텨야 한다"라며 끝까지 버텨냈고 결국 지금의 앨리스가 있게 되었다. 그녀의 가수를 향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주자.
 
종교는 성경을 읽는다는 발언으로 볼 때 기독교로 보인다.
 
17차원의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고 이름도 이상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4차원 모음집...인데 그냥 왈가닥같다(...). 좋은 예로 비너스의 탄생 1화에서 라임의 엉덩이를 깨물었다. 하지만 의외로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사장과 멤버들 앞에서 혼자 춤추는 특훈까지 했다고. 하지만 유아라에 의하면 지금의 성격은 보여주려 하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 자기 성격이라는데 아마 본래 성격은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의 활발한 17차원의 성격인 모양. 그리고 오글거리는 것을 잘 견디지 못하는 듯하다. 작곡을 공부 중이며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 멤버들 중에서 허리가 24인치(!)로 제일 가늘다.
어머니께서 목사이시다.자신의 미모가 그룹 내에서 3위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연애를 4번 해봤다고 하며, 전부 앨리스가 직접 대시했다고 한다..
 
이름 송주희 (宋主喜)
출생일 1990년 3월 21일
출신지 강원도 원주시
신체 165cm, 47kg, B형
취미
스타일링, 기타연주
 
특기 
컴퓨터 프로그래밍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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