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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7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월음★
추천 : 2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8/01/05 12:54:40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하나같이
싹 굳은 얼굴로
"니 왜이러케 변했냐 ....무서울정도다 야....."
"응? 내가뭐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척 아무것도 아닌척 넘겼는데
사실은 알고잇지요
제가 아주아주 많이 변한거
근데 소울메이트한테 직접 말을 들으니
왠지 서럽고 슬퍼졌어요
나도 변하고 싶어서 변한게 아닌데ㅎ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미 다 알아차리고 안 물어보는 친구
" 병신... 방황은 적당히 해라~? ..."
할말이 없엇뜸
그냥 끄덕끄덕끄덕끄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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