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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4 추천곡 (10곡)
게시물ID : music_42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7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4 23:56:45
짜장면 안 먹었네요 Bruno Mars - "Grenade" (Studio Session) LIVE 원곡도 좋지만, 이 담담한 편곡도 좋네요 Starsailor - Bring My Love 저는 1집에서의 포크적인 성향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꽉찬 현악 파트와 매력적인 멜로디로 가득한 2집도 꽤나 좋아합니다. (대신 3집은 좀 어정쩡하죠) Elbow - Red 무거운 오르간, 현악의 적절한 배치, 몽롱한 기타와 목소리가 합쳐지면 이런 노래가 나옵니다 Placebo - Song to Say Goodbye 지난 내한때 You guys f**kin' amazing 이라 외치던 몰코 형(누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언제 내한 한번 더 안오려나 Muse- Hysteria 사방으로 충돌이 일어나는듯 한 기타와 베이스 가장 재미있는 건 그들이 놀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단단한 드럼 보컬이야 말할것도 없구요 Muse - Showbiz 뮤즈는 꽤 좋아하지만, 음게에는 잘 안 올렸습니다. 워낙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요. 가끔 전설이니 레전드니 하며 찬양하는 댓글을 보면 오그라들어서요. 뮤즈가 대단한 밴드인건 사실이지만,이제 대뷔 13년차 앨범 5장 낸 중견밴드가 전설이라니... 전설이라는 단어가 붙으려면 적어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거론될쯤 되야하지 않나요 (밥 딜런 아재도 현역인 마당에...) Jeff Buckley - Mojo Pin 매튜 벨라미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인상이 안 좋았던건 제프 버클리의 짝퉁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매튜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하더군요. Queen - Love of my life 뜬금없이 후레디 형님의 목소리가 땡기네요. Queen - 'Another One Bites the Dust' 후레디 형님이 워낙 카리스마가 강해서 다른 멤버들이 묻히는 감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대단하죠. 이 곡은 베이시스트(이름이 뭐였더라...)가 작곡한 곡으로 당시 그래미 네개부문을 수상한 곡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디스코였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심플한 8비트 드럼에 쫄깃한 베이스, 매끈한 리듬기타와 후레디 형님의 난리법석이 더해지면, 이런 미친 곡이 나오죠 Rumer - Am I Forgiven 돌아다니다가 주은 곡인데, 이 처자 목소리 카펜터즈를 연상시키지 않나요? 반가운 마음에 올려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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