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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유례없는 민주주의를 이룩한 국가 부탄
게시물ID : history_27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리토
추천 : 10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30 19:04:17
절대군주제의 국가 였으나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했고 그 후에 독립을 했으나 여전히 절대군주제 국가였는데 당시 왕이 정말 너무나도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고 정치를 한덕에 부패는 없고 국민들의 왕에 대한 지지율이 8~90%퍼는 기본일 정도로 절대왕정 국가 였으나 부탄왕은 자신은 괜찮지만 나중에 후손이 독재를 하면 어떻게 막을 것인가!하는 고민끝에 절대군주제를 스스로 포기하고 민주주의를 도입하기로 결정함
 
그런데 왕이 너무 통치를 잘한덕에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극렬히 반대를 하여서 개헌도 국민투표도 의회의 구성도 국민들이 극렬히 반대를 함 결국 전 부탄국왕은 자신의 대에서의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대신 민주주의의 초석을 미리 닦아주고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퇴위를함
 
근데 이 아들도 어진왕의 표본이여서 민주주의를 여전히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를 하니 부탄왕이 경호원을 1~2명 상황에 따라서는 혼자서 배낭을 매고 다니며 일일히 국민들을 설득을함 그런데 그런중에 부탄왕이 농민을 설득하기위해 진흙위에 앉아 농민을 설득하는 사진이 찍혀 오히려 왕의 인기가 올라가는 상황 발생 그래도 부탄 왕이 정말 몇 년에 거쳐 민주주의를 설득한 끝에 겨우겨우 아슬아슬하게 민주주의 헌법이 통과됌
 
또 쿠데타나 정변을 막기 위해 왕의 임기를 65세로 제한하고 새 왕이 즉위하면 반드시 국민투표를 거쳐아하는 등 왕의 권한을 대부분 금지하고 분리를함
 
현재 부탄은 입헌군주제로 왕의 권한이 크게 제한되었으나 왕에 대한 여론과 인식이 매우 좋아 왕이 하자고 하면 반대를 못함 그러나 왕도 알기 때문에 무작정 그러지도 않음 정말 이상적인 절대왕정국가였음 보통은 국민이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얻고 왕을 쫒아내는데 부탄은 왕이 민주주의를 도입하려 했으나 국민들이 자의로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왕이 설득하고 설득한 끝에 통과된 유례없는 나라가 되었음 혁명없이 국가 정치체계가 바뀐 유일한 나라
 
참고로 첫 민주주의 선거는 2008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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