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75 서울시가 청계천을 복원한 뒤 생태환경이 좋아졌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물고기를 사다가 푼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청계천 복원으로 생태계가 살아나 물고기가 스스로 돌아왔다는 서울시의 홍보가 사실과 다름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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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23일 청계천에서 살 수 없는 어종이 청계천에 살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어류 방류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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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서울시는 “청계천의 동·식물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고유종인 참갈겨니, 참종개, 얼룩동사리 등이 처음으로 발견됐다”(서울시 2009년 2월23일 보도자료 ‘청계천 동식물, 복원 전보다 6.4배 늘었다’), “각시붕어, 줄납자루, 가시납지리 몰개 같은 고유 어종이 새로 발견됐다”(서울시 2010년 4월4일 보도자료 ‘청계천 동식물 복원 전보다 8배 늘었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청계천 생태환경 변화로 어류가 돌아온 것처럼 홍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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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건 유머자료게시판이 어울리는 자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