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꿀꿀하다고 매일 마셨다간
내가 꿀꿀이 될까봐 평일엔 절주 좀 할까했더니ㅠㅠ
오늘따라 진상손님이 어찌나 많은지...
스트레스 쩔게 받고 결국 또 맥주를 사고만 저입니당ㅠㅠ
아씨...!!
왜 반말하냐고!!!! 돈은 왜 툭툭 던지고!!!!
그리고 아직 액면가는 이모 아닌데 왜자꾸 이모래ㅠㅠ
뻗치는 열에
캔맥 6개 들입 사려다
같이 일하는 동생이 말려 두캔만 샀어요...
이거만 마시고 기분 좋게 잠들었으면...
부디 내일은 꿀꿀해 또 캔맥 들이키는 일 없었으면...
그치만 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가
젤 맛있어여ㅠㅠ...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