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자리 지키기·만들기·나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순자 최고위원)라는 알 수 없는 위원회에서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달 중 당정 협의를 거쳐 4월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손질한 뒤 이르면 하반기부터 청년들을 해외 건설현장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권은 이렇게 나가면 군 면제 시켜준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 왈 "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건설사들의 해외 인력난 해결 및 외화 벌이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다.....
이제 전국민의 노가다화를 만들참인가.....
거기에 돈 있는 놈들 해외 공사판 사무직으로 위장 취업하고(누구 따라서) 다 군면제 받는 정식 통로를 내주겠다는 얘기로 들리지 않습니까.....
청년들은 우리사회의 미래이자 우리 사회가 들고 있는 적금인데.....
다 노가다 시키자는 말인가요......어이...투표안한 대학생들.....다 삽질 연습 열심히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