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오유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한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제가 문화봉사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문화봉사는 말 그대로, 문화로 이웃들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활동이에요.
이번에 저희 문화봉사단 품s는
장애인 미술작가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젊은이들과 장애인 미술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전시회와 콘서트를 기획했어요.
콘서트에는 아래 보시듯이 꽤 유명한 밴드 일곱 팀이 흔쾌히 노 개런티로 출연해주셨구요.
그래서 콘서트도 무료입니다.
천원이면 천원, 오천원이면 오천원 내고싶은 만큼 내고 보실 수 있구요.
씨어터제로에서는 장애인 작가분들의 작품도 마음껏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6월 2일 지방선거일입니다!
휴무일이니까 아침, 점심에 투표 꼭 하시고
오후에 콘서트하고 전시회 보러 오시믄 좋긋습니다.
무료인만큼 마음껏 오유인분들 많이 오시라고 권해드릴 수 있겠네요!
제 이름이 '권해봄' 이거든요ㅎㅎㅎ (해를 본다고 해봄이에요)
더 많은 오유인분들이 콘서트, 전시회 즐기실 수 있게 추천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