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방향'이라는 말을 정확히 들었음에도 초등학교에서 60미터 뛰면10초 거리에 있는 피해자를 13시간 만에 시체가 된 후에 발견
접수받은 경찰이 이 내용만 제대로 파악, 전달했어도 어렵지않게 발견할수 있었을텐데..
그후로 이어진 경찰의 거짓말
강력계 형사 수십 명을 현장에 보내 주변을 자세히 탐문했다 -> 사건 현장 150여미터 주변에서 새벽까지 장사를 했다는 상인 인터뷰 '찾아온 경찰이 전혀 없었다'고 진술 (실제로 30명 출동 아니라 9명 출동해서 사건현장과 동떨어진곳 순찰, 야간이라서 주민들 사생활에 피해준다고 제대로된 탐문수사 하지않음..아침이 되서야 함)
“15초가량의 짧은 신고였고, 위치도 말하지 않았다”-> 80초 ->4분 -> 7분 30초로 드러남 게다가 녹취내용 보다시피 위치도 정확히 말하고 있음
경기경찰청장 인터뷰
"20대 여성 폭행 살해 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번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찰은 관할 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사건 담당자들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407n0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