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서 열이 에너지이고 온도에 따라 분자들의 속도의 차이가 난다고 봤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이 우리 몸이 차갑고 뜨거운 감각은 어떻게해서 느끼는가 입니다. 우리 몸이 분자들의 속도가 빨라지고 느려지는거를 뜨겁다/차갑다 로 인식하는건가요? 아님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2. 단열팽창과 온도에 대하여 의문이 생깁니다.

외부와의 열출입이 없을 때 팽창시 한 일 만큼의 계의 온도가 내려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열은 곧 에너지니까 이 현상을 팽창하면 동일한 양의 에너지가 더 넓은 영역에 걸쳐 퍼지게 되니 에너지의 밀도(?)가 낮아져서 온도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