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저는 친구랑 전화하면서 다리를 배배꼬고있는데 갑자기 종아리쪾이 말로는 표현못할정도로 진짜 심하게 아팠습니다 마치 종아리에있는 핏줄들이 하나하나 꽈배기를 만드는것같이 진짜 꼬이듯이 아팠습니다 하늘이 노래지면서 혈압이오르고 기절할것같았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아팠던적없는것같습니다 아프면서 아 차라리 죽었으면좋겠다 이러면서 진짜 한 3초정도 기절했던거같아요 너무아파서 혼자 살을 막 할퀴고 꼬집으면서(너무아파서 ㅠㅠ) 겨우겨우 참았어요 한 5분간 그런것같아요 소리도못내고 누가 좀 119에 연락해줬으면좋겠다는 생각도들고 .. 그러다가 겨우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근데 한 2분정도있다가 다시 더 심하게 꽉 쪼여지는거예요 음..그러니깐상태가 종아리가 엄청나게단단해지고 진짜 말그대로 발에있는 모든신경과 핏줄이 새끼줄처럼 엮어지는느낌..
진짜 아파죽는줄알았어요 ㅠㅠ
되고난뒤에 걷지도못했어요 다리를 쭉 펴면 종아리가 너무심하게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정도 걷지도못하고(놀토때라다행..) 겨우겨우 괜찮아졌는데 이게 쥐인가요..? 그럼 거의 다들 이런고통을느꼈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