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배운 건데 최근 김영만 선생님이 티비에 나오시는 것을 보고
예전 기억을 되살려 만들어 보았습니다
종xx라 색종이 요즘은 이렇게 많은 양으로 묶음 판매도 하는군요
일단 각 색상 별로 펼쳐 봅니다 10가지 색이네요 양면이라 반대편엔 다른 색상
그리고 8가지 색상을 골라서 보색(?) 대비(?) 암튼 눈에 잘 띄는 색 순서로 배열합니다
10가지 색상이니 2가지 색은 안쓰게 되겠네요
접어줍니다
중간에 포기 하고 싶은 순간이 오는데 꾹 참고 계속 접어줍니다
위 아래(통&뚜껑) 16개 접기가 끝나면 조립해 줍니다- 약 1시간 40분 소요
아래부터 완성 샷 입니다
위 뚜껑에 손잡이를 만들고 안쪽에 색종이로 팔각형을 잘라서 풀로 붙여주면 더 튼튼한 상자를 만들수 있습니다만
풀과 가위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만들기는 여기까지~
처음 배울때는 형광빛나라는 색종이 제품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산을 안하는것 같네요
그 제품으로 만들었을때 가장 예쁘게 만들어 졌던것 같습니다
출처 |
나의 마음속?
제작 과정을 다 찍고 싶으나 2시간 가까운 제작 시간과
저의 발 같은 손으로 만들면서 사진을 찍기엔 너무나 벅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