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 귀찮을실까봐 도움을 받고자 하기에 구구절절 길게는 적지않겠습니다 최대한 줄여서 적어봅니다
현재 연애 2년차고요 1년 만나고 1년을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1년 떨어져 있으면서 2달에 4일씩 만났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제 여자친구에게도 오고 말았더군요 홈페이지에 혼자인거 같다 외롭다는 이야기 많더구요 제가 외롭게 만든거 같아 반성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에게 솔직한 편이라 여자친구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더군요 전화도 잘 하지않고... 헤어지자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힘들때 옆에없는것과 데이트를 할수없는 상황이 지친 모양입니다 저와는 다른생각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전 미래를 생각하지만 여자친구는 지금당장 현실에 급하닌까요 하지만 자기도 하고싶은것이 있고 제가 있는곳으로는 절대로 올수가 없다네요 저 역시 일을그만둘수도 움길수도 없는 상항입니다 여자친구랑 결혼계획하며 열심히 일했는데요 약간은 섭섭한 마음도 있고 요샌 너무 힘이 안나네요 하지만 여자친구의 마음도 이해하고 꿈도 존중합니다 여자친구가 말하길 할때까진 해보자는 의견인데... 이별이 멀지않게 느껴져 슬픔니다 얼마있으면 여자친구를 보는날인데... 힘드네요 적다보니 고민이기보다 답이없는 한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