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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게시물ID : cook_27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랄민트.
추천 : 6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3 14:49:47

 

 

요리할 때만해도 그냥 떡볶이 인줄만 알았다..

 

 

라면사리를 넣고 어묵을 넣고

냉장고에서 발견한 마지막 치즈한장을 살포시 얹었을 때

너는 나에게로와 치즈라볶이가 되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먹는게 함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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