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만해도 그냥 떡볶이 인줄만 알았다..
라면사리를 넣고 어묵을 넣고
냉장고에서 발견한 마지막 치즈한장을 살포시 얹었을 때
너는 나에게로와 치즈라볶이가 되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먹는게 함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