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네 생각만 나.
시선을 돌려보려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너를 아무리 외면해보아도 결국 내 속엔 너만을 담을 수 밖에 없는걸 어떡해
내가 너에게 아무리 간절해도 너랑 나는 인연이 아닐지도, 닿지않는 운명일지도 모르지만,
관계없을지도 몰라,
너 아니면 안될것만같은 기분에 나는 네속에 사는걸
이미 내 길은 너의 세상에 들어왔는걸,
나는 너를 살고 있는걸.
내것이 아닌 너를, 내가 가질 자격이 있을지,
너를 가져도 될지. 네가 나의것이 되어 줄지.. 나를 너에게 줄 수 있을지.
매일 꿈속엔 너와 행복하지만
그 아침엔 네가 내곁에 없다는걸 느낄때면 악몽을 꾼듯이 내 심장은
잠시를 못견디고 현실에게서 멀리 도망가버려
빠르게 뛰는 심장을 숨으로 힘겹게 쫓아가보지만 항상 잡지를 못해.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는
내 자신에게 행복한 결말을 가져다 줄까...?
너에게 닿을 용기를 내게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