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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9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밤바라기★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6 00:34:37
나 25살의 나이에 모태솔로야.
여자가좋은데 두려워. 어떻게 말걸어야하고 어떻게만나고 뭘해야하고
어떻게 고백해야되고 이런거 못하겠어.
하, 이러니까 모태솔로지 아 이병신 호갱이새끼.
죽고싶다진짜 나같은놈이 왜 남자로 태어난걸까.
사람들이 남자가 이나이에 모태솔로라고하면 하자있는놈으로 보겠지?
그래 맞어 하자있는게 맞지뭐 에휴 속상하다.
오유인은 안생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오늘밤도 위로해본다.
빨리자야지 감수성이 너무 예민해진거같네. 형들 고마워.
뻘소리들어줘서.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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