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VA입니다.
눈팅도 어언 1년이 다되어가고,
하루라도 베오베 베스트 훑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 중독잡니다. ㅋㅋ
오유보면서 많이 웃기도 했고,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어떤 분께서 10개가 넘는 지포라이터 나눔 하시는 것을 보고
갖고싶기도 했고, 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기회아닌 기회가 왔네요.
사실 허접합니다.
다 뽑기로 뽑은거에요 ㅋㅋ
저희 동네가 좀 잘 뽑혀서..
진짜 지포 아니죠. 그런데 전 원래 그런거 안가리고 쓰는 성격이라
뽑은거 하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진짜 지포가 아니더라도
그냥 생긴것만 지포라이터 쓰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물론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2500원? 3000원? 그거만
우체부 아저씨께 드리면 되요.
제가 6개 가지고 있어봤지 뭐 저글링 할 것도 아니고.
택배비만 내시고 가지고 싶으신 분 계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진짜 지포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__)
설명할게요. 사진 순서대로 1,2,3,4,5 번이구요.
스파이더맨은 제가 한 열댓번 써봤습니다.
나머지는 다 오늘 뽑은거라 안써봤구요.
말보로그림 있는 것은 주머니에 넣고 오는 중에 기스가 많이 갔네요 ㅠㅠ
나머지도 사실 지금 보니까 완전 새것처럼 블링블링하지는 않아요^^
진짜 새것처럼 생기진 않았어요, 하지만 본연의 기능은 합니다.
다시금 말씀 드리지만, 지포는 비싸고! 지포라이터 같이 생긴거 쓰실분!
성능은 확인해봤지만 뭐 전 다른거 못느끼겠네요(군대에서 지포 써봤슴)
진짜 지포 원하시는 분은 후회하실거에요.
그냥 지포라이터 비슷하게 쓰고싶으신 분, 3000원 버려도 상관없다!
후회 안하실 분만.. 댓글달아주세요.
유자게에 올리고싶지만
요즘 게시판 구별때문에 예민하신거 같아 자게에 올립니다.
댓글은 화요일 오후에 확인하고, 수요일에 발송합니다.
받으실 분들은 화요일 저녁에 자게에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저도 그분 흉내 한번 내보려구요.. ㅋㅋ
댓글 제 여친이 고릅니다.
1. 이메일
2. 갖고싶은 모델
3. 하고싶은말
이렇게 간단하게 올려주세요
별것도 아닌 정말 밖에 나가면 천원에 살 수 있을지도 모를 물품가지고
시끌벅적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진짜 지포 아닙니다!)
갖고싶은데 진짜 지포는 비싸고. 택배비만 내고 비스무리한 것 쓰고 싶으신 분들
보내드릴게요.
부끄럽네요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베푸는 듯한 형태가 되어버려서 ㅎㅎ
그런데 또 이게 오유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릴께요.
정품 지포 아닙니다! 택배비만 내시고 받으시는 거에요.
정품 지포 아닙니다! 그렇다고 본인도 정품쓰는거 아닙니다. ㅋㅋ
오유 여러분 행복하시고
항상 댁내 두루 편한하시며 즐거운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