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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7810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사주룩 ★
추천 : 141
조회수 : 689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26 11:51: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26 08:39:11
6월 2일 지방선거 만 19세 이상의 국민 투표 가능 (1991년 6월 3일 이전 출생자) 꼭꼭꼭 투표 합시다*^^* ※지우지 마세요 가수와 엔터테이너의 노래가사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슈퍼주니어[sorry sorry] -쏘리쏘리쏘리쏘리 내가내가내가먼저 빠져빠져빠져 버려 쇼리쇼리쇼리쇼리 눈이부셔부셔부셔 숨이막혀막혀막혀 내가미쳐미쳐베베 딴딴딴따단 딴딴 딴딴 - 이소라 [ 바람이 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혼자 이렇게 달라져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 간다. 내게는 소중했던 잠못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이별은 잘가라는 인사도없이 치뤄진다. 티아라 [ 보핍 보핍 ] -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오~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아 아 ~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핍 오~ 보핍 보핍 보핍 보핍 보빞 아 아 ~ 이문세 [옛사랑]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날들이 가슴에 사묻혀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소녀시대 [oh] - 오 오 오 오 아 아 아 아 오 오 오 오 오빠를 사랑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많이 많이 해 오 오 오 오 오빠를 사랑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많이 많이 해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가려하오 여기나를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없소 여보 안녕히 잘가.....시게... (05.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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