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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 스트라이크 소개&이미지 샷
게시물ID : humordata_278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ㄴㅍㅎㄹㄴ
추천 : 6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10/03 23:09:26
수많은 실시간 전략 게임중에

현실 세계의 전쟁을 바탕으로 한 전략 게임이 거의 없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게이머들은 스타크래프트나 배틀 포 듄 등에서 괴물과 싸우고

커맨드 앤 퀀커에서 미래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현실세계의 전쟁을 제대로 다룬 게임은 없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서든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은 참으로 참신한 게임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을 그 수많은 전장과 실제 있었던 역사적 전투들이

미션으로 완벽하게 완전하게 구현되어 있고

그 수많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무기들이 그대로 똑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든 스트라이크의 유닛 설명은 다음과 같은 식입니다.



운좋게 시기가 맞아 떨어져 PC방 등장과 함께 출시되는

바람에 대박을 터뜨린 스타크래프트,

그래서인지 게이머들은 스타를 가장 먼저 접했고 어느새

전략시뮬레이션이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인터페이스에

스타같은 스타일이 아니면 외면하는

스타크래프트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표준 아닌 표준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서든 스트라이크에는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스타와 같은 자원채취도 생산의 개념도 없습니다.

주어진 자원과 작전에 투입된 병력만으로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물론 투입되는 병력은 아군이 많이 죽으면 시시각각

보충병력이 계속 투입되어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는 탄약 소모의 개념까지도 있습니다.

사실성을 위해 시체와 파괴된 탱크는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 그대로 있습니다.

서든 스트라이크에서는 추축국 진영으로는 독일과 일본을

연합군 진영에서는 미국, 영국, 러시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게임 중에는 각 국가의 언어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을 선택하면 일본어로 독일을 선택하면

독일어로 대사가 나옵니다.

이제 당신은 미국의 패튼이나 아이젠하워 장군이 되어 전 미군을 통치할 수도 있고

독일 총통 히틀러가 되어 실제 역사인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을 지휘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많은 한국의 유저들은 미국이나 영국을 선택하여 일본군을 전멸시키는

재미에 푹 뼈져있습니다.

미국의 항공모함의 모습, 서든 스트라이크의 모든 유닛 중 가장 큰 유닛



미해군과 일본해군 간에 치열한 해상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태평양 바다



정박 중인 미 고속정과 순양함



러시아 영토를 맹 폭격 중인 독일 전투기 Bf-109



영국과 독일 전차부대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전투



전투 준비 중인 독일군의 모습



1944년에 있었던 벌지 전투때의 독일군 모습



탱크를 수송하는 러시아군 기차를 공격하는 독일 전투기 Bf-109



영국 전투기 스핏파이어와 독일군 전투기 Bf-109간의 공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하차하자마자 죽은 시신들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방불케 한다.



독일군 유전지대를 공수부대를 투하시켜 공격하는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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